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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개·고양이와 함께 키우면 안되는 식물 있다?개·고양이에게 독인 식물, 무엇일까?

화분은 집들이나 개업 선물, 혹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빠지지 않는다. 공기정화 식물은 실내 공기 속에 포함된 여러 유해물질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공기정화 식물뿐만 아니라 여러 식물들은 수분을 방출해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by Mathias Erhart] 화분 옆 고양이 [CC BY-SA]

그러나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아무 식물이나 선뜻 들일 수 없다. 미국 애견협회 AKC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식물 몇 가지를 소개하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1. 사고야자(Sago Palm) 

[by Corky] 사고 야자 [CC BY-NC-ND]

다른 이름 : 소철 

공기정화 식물로도 유명한 사고야자에는 잎과 씨에 독성이 들어 있다. 동물이 사고야자 씨나 잎을 섭취하게 되면 여러 증상을 보인다. 구토, 콧물, 식욕 감소, 복통, 혈변, 갈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2. 백합(lily) 

[by Lorne Sykora] 백합 [CC BY-NC-ND]

백합과 식물 상당수 중에는 고양이나 개에게 치명적인 독성이 들어 있다. 소량의 꽃가루가 묻은 몸을 그루밍 하거나 꽃을 핥음으로써 신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백합과 식물이 위험한 이유는 또 있다. 개나 고양이가 분해하지 못하는 치오설페이트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백합뿐만 아니라 양파, 부추, 마늘, 샬롯 등도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신체에 유해하다.

 

3. 벤자민고무나무 (Weeping Fig) 

[by LeaMaimone] 벤자민고무나무 [CC BY-SA 3.0]

다른 이름 : 킹벤자민, 눈물 그림 

킹벤자민은 실내에서 재배하기 쉬워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 중 하나다. 동물이 킹벤자민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침 흘림, 거품, 설사, 피부 이상 등이 일어날 수 있다.

 

4. 협죽도 (Oleander) 

[by Mibby23] 협죽도 [CC BY-NC]

다른 이름 : 홍화 협죽도, 류엽도, 유도화, 류선화 

협죽도는 독성이 강한 식물이다. 동물이 섭취하면 위장관에 문제를 일으켜 설사나 식욕 감소, 구토, 혼수, 발진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5. 금줄 범꼬리(Snake Plant) 

[by Mokkie] 금줄 범꼬리 [CC BY-SA 3.0]

다른 이름 : 좀 범꼬리 

금줄 범꼬리는 개나 고양이 등의 동물에게 유해한 식물 중 하나다. 이 식물을 섭취한 동물은 구토, 설사, 무기력함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 밖에도 개나 고양이와 함께 키우면 위험한 식물로는 아이비, 인도고무나무, 알로에, 튤립, 디펜바키아, 아마릴리스, 등이 있다.

 

김윤경 PD  petzin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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