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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방부제, 無 첨가물, 천연 방부제... 전문가의 선택은?천연 방부제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반려동물 음식의 오해와 진실' 목차]

 1. 비쌀수록 더 좋은 사료일까?

 2. 기호성 좋은 음식, 몸에도 좋을까?

 3. 그레인 프리(Grain free)는 정말 우리 아이를 지켜줄까?

 4. 육식동물 고양이, 고기만 먹어야 하나?

 5. 방부제 들어간 음식, 먹이면 안 된다?

 6. 처방사료, 건강한 애들에겐 안 좋다?

 7.수제와 생식이 더 건강한 건 당연하다
 


지난 4월 29일, 광화문 스페이스 라온에서 <반려동물 음식의 오해와 진실>을 제목으로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은 왕태미뉴트리션연구소 대표인 왕태미 영양학 전문 수의사가 맡아 7가지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by bullcitydogs] 간식 먹는 강아지 [CC BY-NC]


#방부제 들어간 음식, 먹이면 안 된다?

나는 삼시 세끼 라면을 먹더라도 내 동물만큼은 고급 사료를 먹이고 싶은 것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 특히 방부제나 식품첨가물 등의 단어에 예민한 보호자가 많다.

이날 열린 강연회의 다섯 번째 소주제는 방부제의 필요성이었다. 우리는 방부제가 몸에 결코 이롭지 못하다고 알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방부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필요한 필수 불가피한 사항이다. 

왕태미 영양학 수의사는 “농약이 없다면, 농업 생산량의 1/3가량만 남게 됐을 것이다. 또한, 방부제가 없다면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지 못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방부제의 필요성을 말했다. 

뿐만 아니라 MSG와 같은 식품첨가물을 안전한 양을 지키고 안전한 원료를 이용해 이용한다면, 음식의 기호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 된다. 

왕태미 영양학 수의사는 “펫푸드에 방부제와 식품첨가물이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배제할 일은 아니다. 많은 사료회사가 인공방부제가 아닌 토코페롤(비타민 E), 아스코르빈산(비타민 C), 구연산, 로즈마리 오일 등의 천연 방부제를 적절히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료를 보관할 수 있고 계속해서 급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인공 방부제로 사용하는 성분은 에톡시퀸이나 아셀렌산염, BHA, BHT 등이 있다.

천연 방부제를 이용한 펫푸드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안전성이 검증된 사료를 선택하면 된다. 사료 성분과 원료 등급을 알기 위해서는 Whole Dog Journal (WDJ)사이트의 정보를 참고해볼 수 있다. WDJ는 미국의 공신력 있는 사료 평가 매체로, 매년 다양한 사료들을 원료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있어 소비자가 사료 원료를 알고자 할 때 도움이 된다. 

다음 시간에는 건강한 동물에게 처방사료를 먹여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김윤경 PD  petzin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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